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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청북도태권도 종합 2위 작성일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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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5 은3 동5
송예빈 53회, 54회 2연속 금메달 소년체전 2연패
강원 1위, 충북 2위, 인천 3위

충청북도태권도협회(회장 송석중)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쳤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이루어 냈다.


충청북도 태권도협회(회장 송석중) 선수단이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충청북도 태권도협회(회장 송석중) 선수단이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24일(토) 대회 1일 차에서 남자 15세 이하 부 –41kg 박민수(1위), 남자 15세 이하 부 –53kg 김건우(1위), 

여자 15세 이하 부 –48kg 곽경현(3위), 여자 12세 이하 부 –54kg 박정윤(2위) 

입상을 하며 금 2, 은 1, 동 1개로 첫날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대회 첫날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전병철 전무, 김건우 선수, 박민수 선수, 곽경현 선수, 박정윤 선수, 송석중 회장 (사진_이성만 기자)
대회 첫날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전병철 전무, 김건우 선수, 박민수 선수, 곽경현 선수, 박정윤 선수, 송석중 회장 (사진_이성만 기자)

대회 2일 차에는 25일(일) 여자 15세 이하 부 –44kg 유서린(1위), 남자 12세 이하 부 –38kg 이영우(3위), 

남자 15세 이하 부 –49kg 이승훈(3위), 여자 12세 이하 부 –46kg 조하진(3위) 성적을 거두며 둘째 날 메달 추가를 하였다.

대회 둘째 날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유태균 코치, 이영우 선수, 김향수 감독, 이승훈선수, 이준기 코치, 유서린 선수, 신화강 코치, 조하진 선수 (사진_이성만 기자)
대회 둘째 날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유태균 코치, 이영우 선수, 김향수 감독, 이승훈선수, 이준기 코치, 유서린 선수, 신화강 코치, 조하진 선수 (사진_이성만 기자)

대회 3일 차에는 여자 12세 이하 부 –39kg 송예빈(1위), 남자 12세 이하 부 –54kg 김동욱(2위), 

남자 15세 이하 부 –61kg 오승준(2위), 여자 12세 이하 부 –50kg 김다은(3위) 성적을 추가하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대회 셋째날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전병철 전무, 오승준 선수, 김민수 코치, 송예빈 선수, 신화강 코치, 김동욱 선수, 이명환 코치, 김다은 선수, 송석중 회장 (사진_이성만 기자)
대회 셋째날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전병철 전무, 오승준 선수, 김민수 코치, 송예빈 선수, 신화강 코치, 김동욱 선수, 이명환 코치, 김다은 선수, 송석중 회장 (사진_이성만 기자)

한편 대회 셋째 날 여자 12세 이하 –39kg 송예빈 선수는 결승전에서 날카로운 상단발로 상대를 제압하며 

회전 스코어 2:1로 우승을 차지하며 2024년도 장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자 12세 이하 –36kg 금메달 획득에 이어 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차지하며 

충청북도태권도를 이끌어갈 선수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여자 12세 이하 부 –39kg 결승 청 충청북도 송예빈 홍 경기도 박시연 송예빈 선수가 왼발 상단을 공격에 적중하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여자 12세 이하 부 –39kg 결승 청 충청북도 송예빈 홍 경기도 박시연 송예빈 선수가 왼발 상단을 공격에 적중하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
제53회, 제54회 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한 송예빈 선수 시상 모습 (사진_이성만 기자)
제53회, 제54회 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한 송예빈 선수 시상 모습 (사진_이성만 기자)

대회 첫째 날에는 충청북도 체육회 윤현우 체육회장이 방문해 선수와 지도진 임직원들을 격려해주었다. 

송석중 회장은 입상한 선수 하지 못한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가 감사하며 뒤에서 최선을 다해 

지도해준 지도자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들의 발전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