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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태권도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업무협약 작성일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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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권도 가족 건강 증진 및 인구변화 대응

[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충청북도태권도협회(회장 송석중)는 9월 22일(월)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회장 조경순)와 
충북 태권도 가족과 도민들의 건강 증진, 질병 예방,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조경순 회장,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송석중 회장 (사진_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제공)
좌측부터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조경순 회장,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송석중 회장 (사진_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태권도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도민과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북 태권도 가족과 도민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 지원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 협력 등이다.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제공)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제공)

충청북도태권도협회는 그동안 태권도를 통한 인성 함양과 나눔 실천 등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는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 및 예방 활동을 실천하며, 태권도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송석중 충청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르는 생활문화”라며
 “충북 태권도 가족의 건강 증진과 도민의 질병 예방을 위해 협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나아가 삶의 질 향상과 저출생 
극복이라는 사회적 과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업무협약 서명하는 모습 (사진_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제공)
업무협약 서명하는 모습 (사진_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제공)

한편, 이번 협약의 협력 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사업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바 있으며, 앞으로 충청북도태권도협회와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만 기자 logo8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