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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서원중 여자 중등부 종합우승!! 작성일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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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이성만 기자] 서원중학교(교장 김선희) 태권도부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태권도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서원중학교 제공)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서원중학교 제공)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서원중학교팀은 뛰어난 실력과 끈끈한 팀워크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중등부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핀급 전연우 선수와 L-웰터급 손태희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페더급 조은영 선수와 

남자 중등부 라이트급 김건우 선수도 3위에 오르며 중등부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더욱이 L-웰터급 손태희 선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고, 신영재 서원중학교 코치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으며 지도력도 인정받았다.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열정을 통해 태권도 명문 학교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원중학교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 태권도 발전과 유망 선수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