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및 충청북도 태권도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작성일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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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충청뉴스) 반영호 기자 = 제52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및 충청북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11월 1일부터 2일(2일간) 선수 및 임원 1,500여 명이 참가하여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충청북도 시. 군에 명예를 걸고 치열한 접전을 펼쳐 충북학생 태권도 경기력 향상에 앞장서는 대회로 평가받았다.
송석중 (충북태권도협) 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강인한 체력과 바른 품성을 기르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
오늘 선수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권도의 정신을 보여줄 것입니다.” 고
말하면서 “승패를 넘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승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18대 충청북도 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석중 회장은 2025년 충북태권도협회를 전국에서 제일 모범적인 협회로
이끌고 있다.
행정투명성을 바탕으로 지도자와 소통하며 충청북도 태권도협회 경기력 향상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 종합 9위 한자리 수에 진입 목표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회에 출전한 K지도자는 “송석중 회장이 취임 후 경기에서 공정한 판결과 차질 없는 경기 운영으로 지도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에서 존경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려운 시기에 충북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솔선수범 모범을 보이고 있는 송석중 회장 현장 평가는 태권도 인들과
학부모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앞으로 강한 추진력으로 충북태권도협회를 이끌어 줄 것을 현장 지도자들은 바라고 있다.
학력 인구 감소로 태권도장 위기가 고조되는 현장에 어려움을 송석중 회장과 충북태권도협회 임원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 극복하길 바라며 단합된 마음으로 충북태권도 힘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송석중 회장 대회사

겨루기 경기
출처 : 세종충청뉴스(https://www.sj-cc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