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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태권도협회 태권도 전국체전 대표 선발전 성료 작성일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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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호구 주먹득점 운영은 '아쉬움'

[청주=세종충청뉴스] 반영호 기자 = 52회 충청북도 중·고연맹 태권도대회 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예선 태권도대회가 74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려 전국체전 출전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충청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앞서 송석중 충청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202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에 기여한 팀 

지도자와 각 부문 입상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송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체육대회 최종 선발 선수들은 충청북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전자호구 시스템을 도입해 경기를 진행했으나, 경기 중 주먹 센서 장갑이 자주 풀리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경기 운영이 약 1시간가량 지연됐다.

남자대학부 -80kg 겨루기 결승 경기


남자대학부 -80kg 겨루기 결승 경기

남자대학부 -80kg 겨루기 결승 경기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은 공정한 판정을 위한 전자장비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장비의 

안정성과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한 일부 지도자와 학부모들은 전임 집행부 관계자들이 본부석을 차지한 모습을 두고 대회 

운영의 적절성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국체육대회 겨루기 선발전에서는 남자고등부 청주공업고등학교와 충북체육고등학교가 

각각 4명의 1위 입상자를 배출했으며, 여자고등부는 충북체육고등학교가 6명의 우승자를 배출해 강세를 보였다.


대학부에서는 남자부 청주대학교가 6명, 여자부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4명의 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일반부에서는 남자부 진천군청이 4명, 여자부 청주시청이 8명의 우승자를 배출하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품새 선발전에서는 남자고등부 세광고등학교 김동섭, 여자고등부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조은서, 

남자대학부 상지대학교 김태훈, 여자대학부 단국대학교 음수현이 각각 1위에 올라 충북 대표로 

전국체육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충청북도 대표 선수들은 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의 명예를 걸고 

전국의 강호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 세종충청뉴스(https://www.sj-c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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